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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힘

애플, '아이폰 울트라' 올해 1000만 대 출하 준비

by 컴수리존 202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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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울트라' 올해 1000만 대 출하 준비


최근 외신과 부품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자사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유력한 아이폰 울트라의 올해 생산 목표를 대폭 늘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초 시장에서는 700만 대에서 800만 대 수준을 예상했으나, 이를 약 30퍼센트가량 상향해 1000만 대 규모로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만큼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소량만 생산할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초반부터 공격적인 물량 공세를 펼치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생산 목표를 갑자기 높인 배경에는 기술적인 안정성 확보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폴더블폰 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힌지(화면을 접고 펴는 경첩 부품)의 내구성과 주름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달부터 본격적인 대량 생산 단계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 울트라의 상세 스펙을 살펴보면, 책처럼 좌우로 펼치는 인폴딩 방식의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화면을 펼쳤을 때는 7.8인치의 대형 내부 디스플레이가 나타나고, 접었을 때는 5.5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보안 인증의 경우, 기존의 페이스 ID(얼굴 인식) 대신 기기 측면 전원 버튼에 통합된 터치 ID(지문 인식)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뇌 역할을 하는 칩셋은 차세대 A20 칩이 탑재되며, 애플이 자체 개발한 C2 모뎀이 결합되어 강력한 성능과 효율적인 네트워크 연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품의 가격은 역대 아이폰 중 가장 비싼 초프리미엄 라인업으로 포지셔닝될 전망입니다.
시장조사업체들은 아이폰 울트라의 평균 판매 가격이 2500달러(약 387만 원) 선에서 시작해, 저장 용량이 큰 모델의 경우 최대 3000달러(약 465만 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 인공지능 서버 투자 확대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부족하고 부품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지만, 애플은 강력한 공급망 통제력을 활용해 경쟁사들보다 먼저 핵심 부품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상태입니다.

이 아이폰 울트라는 다가오는 9월, 가을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 18 프로 및 프로 맥스 시리즈와 함께 베일을 벗을 예정입니다.
실제 배송이나 대중적인 출시는 프로 시리즈보다 약간 늦어질 수 있지만, 올해 하반기에만 프로 시리즈 7000만 대와 울트라 모델 1000만 대를 포함해 총 2억 2000만 대 규모의 아이폰 생산 체제를 가동하며 시장을 완전히 압도하겠다는 것이 애플의 구상입니다.
폴더블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만한 대규모 베팅이 시작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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