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의힘

아이폰 18 프로 맥스 최대 200달러 인상?

by 컴수리존 2026. 6. 29.
반응형

아이폰 18 프로 맥스 최대 200달러 인상?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IDC를 비롯한 해외 IT 매체들에서 나온 분석에 따르면,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의 가격이 최대 200달러(약 26만~30만 원)까지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실제로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대폭적인 가격 인상설이 나오는 데는 몇 가지 구체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원인은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 센터와 기술 투자가 급증하면서 디바이스에 들어가는 D램(RAM)과 낸드플래시(저장장치)의 부품 조달 비용이 최근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 기존보다 늘어난 12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핵심 부품들의 가격 상승 압박을 애플이 더 이상 자체적으로 흡수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입니다.

두 번째는 최근 애플의 다른 하드웨어 가격 정책에서 나타난 신호 때문입니다.
애플이 최근 맥북과 아이패드 등 일부 라인업의 가격을 일제히 인상하면서 기종에 따라 인상 폭이 최대 300달러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시장 분석가들은 12GB 램이 들어가는 아이패드 등의 가격 상승 폭을 고려할 때, 아이폰 역시 기존에 예상되던 50~100달러 수준의 완만한 인상에 그치지 않고 최대 2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이 예측이 현실화된다면 가격은 다음과 같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 프로 맥스의 시작 가격인 1,199달러에서 200달러가 오르면, 아이폰 18 프로 맥스의 시작 가격은 1,349달러에서 1,399달러 선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출시가로 환산하면 기본 모델의 가격이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모든 전문가가 이렇게 큰 폭의 인상을 점치는 것은 아닙니다.
JP모건 같은 일부 투자은행은 가격 인상 폭이 50달러에서 100달러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고 있습니다.
애플 경영진이 최근 부품 값 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한 것은 소비자들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게 만들어, 실제 출시 때 인상 폭이 다소 낮아 보이도록 유도하는 심리적 전략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가격 인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 조사 기관들은 실제 판매량에 아주 치명적인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 15 기본형이나 그 이전 모델을 쓰는 사용자들은 새로운 시리(Siri)나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기기 교체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소비자가 24개월이나 36개월 할부로 구매하기 때문에, 200달러 인상이 월 할부금 기준으로는 약 5달러 내외의 인상으로 체감되어 구매 장벽이 생각보다 낮을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반응형